교육·관리통한 ‘안전관리 최고’ 입증
한국혁신연구원·한국서비스경영학회 공동 주관
안전경영시스템·안전문화 등 안전체질도 평가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최근 ‘2021년 안전혁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혁신대상은 ㈜한국혁신연구원과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 공동 주관으로 기관 내부 직원 뿐 아니라 외부 전문가들이 안전경영시스템·안전문화·안전행동에 대한 안전체질도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면·서베이·종합심사 3단계의 엄격한 과정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전반적으로 모든 부문에서 고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안전행동 부문에서 ▲적극적인 안전 활동 ▲자발적 안전교육 및 토의 참석 ▲동료 안전관심 수준 ▲안전행동 습관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이 평소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
전남대병원은 ‘중대재해 ZERO’를 안전보건 목표로 내걸고 산업안전 및 보건체계 구축을 통한 근로자의 안전보건 유지 및 증진 그리고 체계적 안전보건관리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위험시설 개보수 및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 전직원의 매달 안전교육 시행, 안전리플랫 배포 등으로 직원들의 안전체질화를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예제하 기자
biduri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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