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 참여로 직접 만든 친환경 비누 1,000개 기증

기아 AutoLand광주(공장장 박래석)는 26일(금)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 AutoLand광주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동안 임직원봉사단의 참여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할 친환경 비누 1,000개를 제작했다.

이어 전달식을 갖고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직접 만든 친환경 비누를 전달했다. 전달된 비누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아 AutoLand광주 임직원 봉사단이 만든 친환경 비누는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으로 구성된 유용미생물군이 첨가되어 사용시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자 이날 친환경 비누를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 며 “기아 AutoLand광주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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