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탁용석)는 23~24일 양일간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스타트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우수기업에 대한 기관표장과 성공 사례를 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 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스타트업 성과 보고회’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보육 육성중인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스마트모바일앱개발센터·스마트미디어센터 입주기업 63개사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한해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하였다.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행사는 팀빌딩(네트워킹) 및 2022년 트렌드변화에 대한 마케팅 교육과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기업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올해의 우수기업으로 1인창조기업 △(주)로보로(대표 노성우), 중장년센터 △케레스주식회사(대표 이승현)를 선정하였으며 우수기업에게는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탁용석원장은 “코로나 19 펜데믹 등으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과 창출을 위해 애써주신 스타트업 대표들게 감사드린다”며 “성장 단계별 지원을 통한 초기창업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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