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만의 특색 살린 부스와 홍보문구로 관람객 관심 집중

광주관광재단이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는 ‘2021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상으로의 여행_여행백신(100 Scene)』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한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광주의 힐링여행지 31곳을 소개하는 특색 있는 부스를 제작·운영함으로써 코로나 일상 시대를 준비하는 광주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광주문화관광 대표 캐릭터 ‘오매나’와 함께하는 주사위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 진행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 광주의 예술관광 명소 ‘뷰폴리’ 포토존 행사는 개성있는 사투리 홍보문구(아따 사진 좀 찍고 가소!)와 잘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식관광, 생태관광, 예술관광, MICE관광 대표도시로써의 광주를 홍보하고자 한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그동안 답답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한숨 돌리고자 하는 분들에게 광주만한 관광지가 없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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