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통강좌 ‘다시 시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그리고 광주’ 주제로 개최
광주문화도시협의회, 11월 2일~16일 매주 화·목요일 4강좌, 문화탐방과 병행
10월 29일까지 30명 선착순 모집

‘다시 시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그리고 광주’ 라는 주제로 시민문화강좌가 열린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가 주최하고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 광주장애인문화협회(회장 정진삼),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공동대표 엄수경)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아특법 개정안 국회통과 이후 문화전당 운영 정상화를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전당장 공모와 직원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문화전당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하였다.

11월 2일(화)부터 11월 11(화)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에 5·18기록관에서 개최되는 강좌는 ▲ 1강 ‘문화전당과 광주! 시민은 무엇을 하나?’ 전고필(전라도지오그래픽 소장) ▲ 2강 ‘지역과 소통하는 문화전당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성구(도시문화집단CS 대표) ▲ 3강 ‘달라진 문화전당, 활성화 방안!’ 김하림(조선대 명예교수) ▲ 4강 ‘지역 문화기관들과 문화전당!’ 황풍년(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강사로 참여하며, 11월 16일(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투어와 담양 일원의 문화탐방도 병행한다.

수강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희망자는 10월 29일까지 전화(062-234-2727)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2만원으로 교재비와 답사비 일체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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