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꼬리자르기. 정 회장 국회 국감 출석 거부' 비판
학동참사 대책위, 1일 서울 현대산업개발 본사 앞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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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동참사시민대책위원회 대표가 현대산업개발 관계자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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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참사의 진짜 몸통 현대산업개발은 꼬리자르기 그만하고 책임있게 나서라', '하청 뒤에 숨지말고 책임있게 나서라', '진짜 책임자 현대산업개발 엄중 처벌'. 

광주학동 참사 115일째를 맞아 유가족과, 시민사회, 진보정당이 참여한 '광주학동참사시민대책위원회'가  1일 서울 용산구 현대산업개발 본사 앞에서 진실규명 협조와 유가족, 부상자에 대한 전방위적인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침묵 시위를 펼쳤다.  

대책위는 상경 기자회견에서 "경찰 1차 수사 결과와 국토부 조사 결과 현대산업개발은 불법재하도급이 드러난 참사의 가장 중요한 원인제공자이지만 진실을 감추고 꼬리자르기에 급급하고 있다"며 "참사 직후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진실규명 약속 이행과 다른 이중적인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국회 국정감사 증인 대상자에 올랐던 정몽규 현개산업개발 회장이 증인 출석 명단에서 누락되자 유가족과 대책위는 "현산의 최종 책임자로서 진상규명을 약속했던 정몽규 회장은 당장 국회 국감장에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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