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 11월 30일까지 전시 운영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에서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예카페 전시실에서 호월(湖月) 김재민 채색화 전시 ‘화양연화’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지에 석채와 분채로 전통 채색화를 그려내는 김재민 작가의 11번째 작품전으로, 청춘의 달콤한 추억과 향수를 담아낸 다양한 회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 ‘화양연화’의 의미 속에 작가의 감수성을 담아낸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지난 젊음의 추억과 소중함을 함께 공감하고, 우리 모두의 ‘청춘’은 그 자체로 눈부시게 아름다움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전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 개막행사 없이 진행되며, 전시장의 주기적인 소독 및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철저한 방역 관리 하에 운영된다.

담빛예술창고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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