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7월 20일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와 자원봉사관리자 양성을 위한 MOU를 맺었다.

협약식에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 호남대학교에서는 사회복지학과 배은경 학과장과 박인아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회복지학과와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와 관련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협력 사업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광산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는 36.5℃ 광산!’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생애주기별 1인1공유활동으로 구민의 자원봉사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1365명의 미래세대 리더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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