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평화재단(이사장 김희중 대주교)은 지역을 중심으로 민주·인권·정의·평화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풀뿌리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제단은 "그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사업이 있었지만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거나 사업공모 절차가 까다로워 지원 요청을 망설였던 공익활동단체들과 손을 잡아 싶다"며 취지를 밝혔다. 

지원공모 영역은 인권과 평화, 환경, 지역자치 등이며  사업기간은 2022년 1월~12월까지, 지원 규모는 단체별로 500만원 이내다. 공모 신청 기한은 7월 12일부터 8월31일까지며 결과는 올해 10월 29일. 
/광주인권평화재단 누리집: www.ghp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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