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체크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연 0.6%p 제공해 최고 연 1.3% 금리 적용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서 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뱅킹 통해 가입 가능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광주상생체크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상생적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서광주은행 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상생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이며,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연 0.7%, 우대금리 최대 연 0.6%p(포인트) 적용 시 최고연 1.3%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자유적립식의 경우 기본금리 연 0.5%, 우대금리 최대 연 0.6%p 적용 시 최고 연 1.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광주상생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상생적금’ 가입월부터 만기 전월말까지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사용 시, 연 0.2%p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사용 시, 연 0.4%p ▲30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6%p를 적용한다.

단, 광주상생카드 종류 중 체크카드의 사용실적만 인정되며, 광주상생카드(선불)·기업용 광주상생카드 사용금액은 인정되지 않음을 주의해야 한다.

광주은행은 광주지역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광주광역시에서 출시한 광주상생카드의 운영대행사를 맡아 지난 2019년 3월 출시일부터 발급 및 운영 업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광주상생카드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 증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홍보활동 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광주상생카드와 연계해 상생시너지를 발휘하고자 출시한 이번 ‘상생적금’은 지역민의 목돈 마련과 동시에 광주상생카드 활성화 증대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내 자금 선순환과 지역경제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