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복지카드 조성' 소통

 광주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광산구 청소년 참여위원회·동구 청소년참여위원회·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남구 청소년참여위원회·북구 청소년참여위원회·광주광역시 꿈드림청소년단·광주광역시 아동·청소년의회 등 광주청소년참여기구는 27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장연주 시의원과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 T/F팀 대표 등 실무자 총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견수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연주 시의원을 만나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앞으로 청소년들과 추진 활동 과정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란 청소년의 교육활동, 문화·진로체험, 건강증진 등을 위해 통합하여 지원하는 청소년 복지 정책이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로 지역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광주광역시의 지원이 필요한 정책이라는 것이 청소년 참여기구의 여론이다.

청소년 통합 복지카드는 지난해 9월 26일에 운영된 광주광역시 청소년 10대 정책 의제 제안 원탁토론회에서 1위 안건에 선정되었다.

이후 청소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진나해 12월 9일에 청소년관계자, 정책 입안자, 전문가 등을 모아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에는 공감대 확산을 위해 걷기 챌린지‘Start walk’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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