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련, 국민연금의 석탄산업 투자는 국민건강 파괴 주범" 캠페인
20일 국민연금 동광주지사 앞서 "투자중단" 촉구 기자회견.상황극 펼쳐
광주환경운동연합은 20일 광주광역시 국민연금공단 동광주지사 앞에서 '국민연금의 석탄 금융투자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펼쳤다. 전국 각 지역 환경운동연합도 해당 지역의 국민연금 지역본부 앞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했다.
광주환경련은 이날 캠페인에서 "국민연금이 대기오염 및 이로 인한 건강 피해의 주범으로 알려진 석탄 발전에 국민들의 연금 보험료를 투자하는 것은 배신행위”라며 "지속적인 투자중단 촉구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예제하 기자
biduri12@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