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포스코 광양제철 입구에 "미얀마 결탁 중단" 촉구 펼침막 설치

ⓒ민주노총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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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쿠데타 세력의 시민학살에 대한 국제사회의 압박과 비난여론이 거센 가운데 한국의 노동자들이 미얀마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행동에 나서고 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18일 한국기업 중 대표적으로 미얀마에 투자 중인 포스코를 겨냥하여 포스코 광양제철 입구 도로 곳곳에 '포스코는 미얀마 군부와의 합작을 중단하라'는 펼침막을 서울지부, 대전충북지부, 쌍용차지부, 한국지엠지부 명의로 내걸었다.

광주시민사회를 중심으로 미얀마민주화투쟁 지지운동이 갈수록 확산 중인 가운데 미얀마 군부세력과 결탁한 한국기업에 대한 '투자중단 압박'도 시민운동으로 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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