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평화 미술행동' 서울 광화문. 5.18묘지서 미얀마 지지 표명
16일~22일까지 광주 메이홀에서 미얀마 민주화투쟁 '특별전'

ⓒ생명평화 미술행동 제공
미얀마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생명평화 미술행동이 16일 '5.18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앞에서 상황극을 펼치고 있다. ⓒ생명평화 미술행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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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미술행동이 16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생명평화 미술행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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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옛 망월동묘역에서 미얀마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생명평화 미술행동. ⓒ생명평화 미술행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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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호 화가가 옛 망월동묘역(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미얀마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자신의 작품을 들고 있다. ⓒ생명평화 미술행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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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투쟁과 연대를 위해 작품을 전시 중인 생명평화 미술행동 회원들이 메이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명평화 미술행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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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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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가그룹 '생명평화 미술행동'이 미얀마민주화운동을 지지하기 위해 미술상황극과 작품전 등을 통해 연대에 나섰다.

'생명평화 미술행동'은 지난 15일 서울 용산 미얀마 대사관과 광화문에서 그림작품을 통한 미얀마민주화운동 지지 홍보활동에 이어 16일에는 광주 5.18묘지에서 손팻말 작품, 만장, 걸개그림 등으로 상황극을 펼치며 미얀마의 민주시민들의 투쟁에 연대했다.

이들 작가들은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메이홀 2층 전시관에서 미얀마 민주화운동 연대를 위한 특별전을 열고 있다.

특별전은 '생명평화 미술행동' 작가들의 그림과 이번 홍보활동과 상황극에 사용했던 손팻말, 만장, 걸개그림, 그리고 서울과 5.18묘지 상황극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 전시한다.

이번 홍보활동과 작품전에는 성효숙, 정정엽, 전혜옥, 전정호, 천형노, 주홍, 고근호, 홍성담, 박건, 서혜경, 홍성민, 나윤상, 주라영, 박성우, 임의진 작가 등이 참여했다.

'생명평화 미술행동'은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군부독재세력에 의해 피로 물들고 있다. 이는 곧 아시아민주주의 위기"라며 "1980년 5월 광주에서 저지른 한국의 군부독재의 학살행위를 2021년 미얀마의 군부정권은 판에 박은 듯 똑같은 학살만행을 자행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2021년 미얀마는 1980년 광주다'. 미술행동은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승리할 때 까지 미얀마의 민주시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연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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