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작가, "1만원으로 참가자 이름 캘리그래피 작품으로 희망 연대"
캘리그래피 명장 석산 진성영 작가가 '코로나 극복-희망이름 써주기' 프로젝트 진행한다.
전남 진도군 조도 고향에서 작품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진 작가는 “코로나19 때문에 국민 모두가 힘들어 할 때 위로와 희망과 연대를 공유하기 위해 이름써주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 이름과 연락처, 메일을 기재하여 진 작가에게 이름 한 계좌에 1만원을 )을 입금하면 된다. 기간은 코로나19 종식까지 계속된다.
한편 진성영 작가는 지난해 11월 내국민과 재외동포 100명이 참여한 좌우명 프로젝트 책 ‘네 안의 거인을 깨워라’를 출간하여 이들의 사연과 좌우명을 글씨로 쓰고 글로 풀어내 감동을 주기도 했다.
문의: 010 5676 7040, 농협: 1309 02 024102. 진성영
조현옥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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