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찾아 명절 음식 나눔, 복지관에 명절 선물세트 후원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점장 이충열)이 설날을 앞두고 9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제공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제공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샤롯데 봉사단은 이날 광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을 직접 찾아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오전 9시부터 명절 대표음식인 전, 동그랑땡, 산적을 직접 만들었다.

장애우들이 명절에 직접 드실 수 있도록 이날 조리된 명절 음식200인분은 지역의 소외된 장애우 세대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관 측에 카놀라유, 참치 등으로 구성된 명절 선물세트도 별도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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