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민주주의와 인권, 생명평화 그리고 통일에 헌신해왔던 민주화운동의 거목 고 강신석 목사가 8일 오후 국립5.18민주묘지에 영원히 잠들었다.
광주시민과 시민사회, 종교계 등 민주인사 100여명은 이날 오전 조선대학교 장례식장 영결식에 이어 오후2시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제2묘역에서 하관예배를 축도 속에 엄수하고 고인과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
평생 민주주의와 인권, 생명평화 그리고 통일에 헌신해왔던 민주화운동의 거목 고 강신석 목사가 8일 오후 국립5.18민주묘지에 영원히 잠들었다.
광주시민과 시민사회, 종교계 등 민주인사 100여명은 이날 오전 조선대학교 장례식장 영결식에 이어 오후2시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제2묘역에서 하관예배를 축도 속에 엄수하고 고인과 영원한 작별을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