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이 29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광주 광산구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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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2.0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 등 자치분권 핵심 메시지를 릴레이 방식으로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광주광역시의회 김용집 의장의 지목을 받은 이 의장은 이영훈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표범식 북구의회 의장, 이승옥 구례군의회 의원을 각각 지목했다.

이영훈 광주 광산구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의회의 자율성은 물론 주민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에 발맞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정착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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