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지역 초등학교 대상 생활 속 문화예술 교육 제공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 지원 사업(이하 통기타 행복교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 동구청 제공
ⓒ광주 동구청 제공

‘통기타 행복교실’은 관내 초등학교에 악기(통기타)와 전문 강사를 지원해 학내 문화예술 교육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1인1악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은 2019년 4개교 6학급 대상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 7개교 16학급을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18학급 360명으로 확대·운영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월 10일까지이며, 동구는 동부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관내 1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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