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행사 비대협, 25일 광주시의회에서 생존권 보장 촉구

ⓒ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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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대표들은 버려진 국민이냐!", "여행사에도 집합금지 대상 업종과 동일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

광주지역 유흥업계에 이어 중소여행사 대표와 노동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호소하고 나섰다.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500여개 광주지역 중소여행사 대표들과 2000여명의 노동자들이 광주광역시 여행업 비상대책협의회(회장 김재호)을 구성하고 25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정부와 광주시의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비대협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광주시의회 앞 광장에서 100여명이 손팻말 시위를 펼치며 생존권 위협에 따른 지원을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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