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대학교 SWEET사업단(단장 마대성, 컴퓨터교육과)은‘미래 교육의 해답! SW‧AI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광주교육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SW‧AI교육 컨퍼런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웹(web)과 세미나(seminar)를 합친‘웨비나’의 형태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었다.

ⓒ광주교육대학교 제공
ⓒ광주교육대학교 제공

총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는 광주교육대학교 인공지능융합교육센터장(교수 김정랑)의 SW‧AI 교육 소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본부장의 ‘예비교원을 위한 SW‧AI 교육’기조강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심재경 이사의 ‘SW‧AI 에듀테크와 비대면 교육’ 초청강연, 전라남도 교육청 소속 김도형 교사의‘초등교육에서 SW‧AI 융합교육 현황’ 사례발표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AI 융합교육 교재 개발중인 교내 교수진들의 인문사회, 예체능, 자연과학 등 각 교육분야별 SW‧AI 융합교육 방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도성 과주교육대학교 총장은 “미래교육의 핵심인 SW·AI 융합교육에 대비하여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하였으며, 현재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중인 2020년 SW 교육 페스티벌과 동시에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우리 대학도 최근 발족한 AI 융합교육센터와 AI 융합교육 대학원 과정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육대학교는 초등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SW‧AI 융합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 및 교재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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