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전남도당 이보라미 위원장(전라남도의회 의원)은 23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전남형 그린뉴딜 정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전남형 뉴딜사업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전남형 그린뉴딜사업이 불평등과 양극화·기후위기·코로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발전방향이 모색되었다.

토론회는 이보라미 위원장(전남도의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정책위원의 ‘전남형 그린뉴딜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 발제와 6명의 지정토론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정토론은 전라남도를 대표해서 김성원 정책개발1팀장과 광주전남연구원 조승희 책임연구위원, 정기영 세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박수완 광양만녹색연합 사무국장,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 김석원 정의당영암군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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