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건설노조 광주전남노동자, 광산구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펼쳐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지부(지부장 맹종안)가 22일 광주 광산구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날 나눔행사는 50여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참여하여 광주 광산구자원봉사센터(박상희 소장)와 함께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맹종안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더 힘든 겨울이지만 연탄이 추운 겨울에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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