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온택트 축제‘쉼, 예술로 담다’
광주문화재단, 온택트 축제‘쉼, 예술로 담다’
  • 조현옥 편집위원
  • 승인 2020.10.27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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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동아리교육지원 40개 동아리 참여 공예 체험·콜라보 공연 등
도슨트 정우철·인재진 감독·윤광준 작가 등 전문가 토크콘서트도
28~30일 매일 오후 4~6시 유튜브 광주문화재단TV 통해 중계

코로나19로 인해 활동 영역이 축소된 예술동아리들이 함께 참여해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는 온택트 축제가 열린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4시 ‘2020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의 하나로 ‘쉼, 예술로 담다’를 광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0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은 예술동아리 총 40개 팀에게 교육비를 지원하여 문화예술 매개자인 코디네이터의 동아리 컨설팅‧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동아리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

지난해는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동아리 구성원 간의 만남과 교류를 진행하는 자리를 마련했지만,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예술동아리 활동 방향을 정비하고 온라인을 통해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한 온택트 축제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체험 ‘예술 짓는 손’, 무대메이크업 강의 ‘무대 뒤의 비밀’, 연극 현장을 담은 ‘리얼 연극 다큐’, 음악동아리의 유튜브 콜라보 공연 ‘온택트 콜라보 : 행복해요’, 문화예술인의 ‘아트, 쉘 위 토크’ 등 총 5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번째 공예체험 ‘예술 짓는 손’은 기존 축제에서 볼 수 있던 체험 부스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키트를 집으로 배송한다. 체험 후 소감은 광주예술동아리 카페를 통해 다른 회원들에게 공유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무대 위의 비밀’은 연극, 국악, 음악 분야에서 소규모 공연을 주로 하는 예술동아리를 위해 배역의 특징을 살려 무대에서 조명을 잘 받을 수 있는 무대메이크업의 기술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서 ‘리얼 연극 다큐’는 예술동아리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최진영 연극배우의 ‘우리집 이야기(2020온라인 예술극장지원사업)’ 연극 제작과정을 다큐 형태로 담아 소개한다.

음악동아리 콜라보 공연인 ‘온택트 콜라보 : 행복해요’는 12개 팀의 콜라보 공연 형태로 영상 및 음원 제작을 공개한다. 참여 동아리는 대금, 해금, 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와 보컬, 합창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일상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화예술인의 강의와 토크를 들으며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도 마련했다. 오는 28일은 정우철(EBS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극장), 이어서 29일 인재진(자라섬재즈페스티벌총감독), 30일 윤광준(사진작가)이 광주문화재단TV 생중계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온택트 축제 ‘쉼, 예술로 담다’의 모든 세부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광주문화재단TV(https://www.youtube.com/user/gjcfor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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