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식품산업, 물류 기술 마케팅으로 상생 구축

ⓒ더조은 제공
ⓒ더조은물류 제공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영악화를 타개하기 위한 이업종간 교류가 활발한 가운데 (주)더조은물류(대표 조상준)가 대박산업식품과 업무협약을 맺고 비대면 유통 활성화에 나섰다.  

더조은물류는 광주전남식품산업의 유통혁신을 위해 타업종과 자금과 물류에서부터 제품기술, 마케팅 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순환하는 '이커머스•콜라보 프렌즈'를 구축한 것.

즉 물류전문업체 더조은물류는 제품판매량을 기준으로 대박산업식품(대표 이성행)에 즉시 결제하고 대박산업식품은 광주전남 특화 먹거리 제품개발과 생산에 각각 주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두 업체는 지난 22일 온라인 업무협정식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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