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무등산국립공원공단(이사장 ???)은 19일 무등산 테마역인 학동·증심사입구역과 무등산 테마열차에서 도시철도 이용승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양 기관은 환경사랑 체험키트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녹색 교통수단인 도시철도 이용하기 ▲무등산 방문 시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일상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다양한 환경 보호 실천법을 홍보했다.

이와 관련 광주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광주공동체 시민실천의제로 ‘기후변화’가 꼽히는 등 환경보호 문제는 이제 시민의 삶 한가운데로 스며들었다”면서 “맑고 깨끗한 광주 구현을 위해 녹색 환경 지킴 활동에 더욱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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