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우시장, 대인시장, 무등시장 등 5곳에 방역 봉사 실시

ⓒ광주환경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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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광주 지역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방역 봉사를 펼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6월 체결한 ‘1사업소-1전통시장’ 협약에 따라 각 사업소별로 협약을 맺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10일과 11일에 걸쳐 말바우시장, 대인시장, 무등시장, 송정5일시장, 남광주시장 등 5곳에 방역 봉사를 마쳤다.

방역 봉사는 방진복,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전통시장 내부 통행로를 비롯한 시장 곳곳을 방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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