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까지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진행

한국철도 광주본부 극락강역은 지역 예술인과 공동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대한민국, 꼬마역 문화예술 공연』을 8월 21일부터 10월09일까지 매주 금요일 17:30부터 2시간동안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광주실버예술협회, 한국연예협회 소속 회원들이 악단공연, 초청가수 공연으로 구성된다.

ⓒ극락강역 제공
ⓒ극락강역 제공

이번 공연은 공연장 사전 방역, 출입자 방문 기록부 작성 및 손소독제 비치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무관중으로 진행예정이며, 공연 영상은 추후 유튜브 및 극락강역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연장소는 한국철도 대표 테마역으로 선정된 가장 작은 꼬마역인 극락강역 폐사일로 광장에서 진행되며 또한, 극락강역 폐사일로는 광주광역시에서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곳이기도 하다.

나광선 극락강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광주시민과 문화예술인을 위해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작지만 큰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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