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GM 대표이사, 고인과 유가족분께 심심한 애도 표명
- 불미스런 사고 발생에 시민께 송구, 특단의 안전대책 추진
지난 19일 빛그린국가산단 內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공장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여성, 63세)가 고소 작업대에 치어 곧바로 119구급차량으로 곧바로 병원 이송되었으나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GGM 박광태 대표이사는 사고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그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GGM 현장에서 일어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과 유가족분께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장례 등 사고수습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에게도 불미스런 사고 발생에 대해 매우 송구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꼼꼼한 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현장점검을 통해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현 기자
simin66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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