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광주경총 조찬포럼 국내 최장수 포럼 인증
8월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 안홍진 비즈닥터 대표 등 강연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김봉길)가 30년째 운영 중인 '금요조찬포럼'이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을 받았다.

5일 광주경총에 따르면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고의 각계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30년 동안 매주 진행한 '금요조찬포럼'이 한국기록원의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공식인증을 받았다.

광주경영자총협회가 매주 운영 중인 금요조찬포럼. ⓒ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가 매주 운영 중인 금요조찬포럼. ⓒ광주경총 제공

한편 광주경총은 광주광역시의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전환함에 따라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을 8월부터는 정상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일에는 안홍진(비즈닥터 대표)-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코로나 △14일 이경상(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코로나 이후 새로운 미래의 준비 △21일 이소영(마이크로소프트 이사)-추락을 거듭하던 마이크로소프트를 세계 시총1위로 이끈 힘 △28일 신은경(전, KBS어나운서,앵커)- 나이 들어 인생 멋지게 사는 방법을 각각 강연한다.

강연은 광주 첨단지구 광주과학기술진흥원 12층 연회장(테크노파크 옆)에서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열린다. 참가비는 1만원 (회원사는 무료). (062)062-654-3425~8, 광주경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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