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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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우만선)는 거주가 일정치 않은 외국인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동명동 소재 동티모르 쉼터(센터장 황성호)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 내 임시주거시설을 운영하는 곳 중 한 곳을 선정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 등으로 직장을 잃고 구직 중인 외국인노동자들의 열악한 공동생활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번 사업을 주도한 한국능력개발원 김윤세 이사장은 열악한 주거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도배 및 장판, 전기공사, 타일 등 약 1,700만원 상당의 재료 및 인력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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