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권평화재단(이사장 김희중 대주교)이 지역에서 민주·인권·정의·평화 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활동가를 지원하는 '2021년 풀뿌리 공익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풀뿌리 공익활동지원 사업’은 광주에서 인권 평화 환경 지역자치 분야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사업이 있었지만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단체와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사업별로 500만원 이내에 지원하며 공모기한은 지난 13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결과발표는 오는 10월20일이다. 

공모를 원하는 단체는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 현황, 단체설립허가증 또는 증명서류 등을 준비하여 접수하면 된다.
(062)234~2737, 누리집 www.ghpf.or.kr, 광주인권평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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