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9명의 교수가 2020년도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남대는 지난 3일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주최한 ‘제30회 올해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에 이방연 교수 등 9명의 교수가 5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최종 선정됐다.

과총은 매년 국내 과학기술자가 전년도 한 해 동안 국내 발행 학술지에 발표한 모든 논문을 대상으로 각 학회가 한 편씩 추천한 우수논문상 후보 논문을 심사해 ‘과학기술우수논문’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전체수상자는 243명이다.

이 가운데 전남대 수상자와 소속학회는 다음과 같다.

◈이학분야 ▲이향범(농생명화학과, 한국균학회)

◈공학분야 ▲황인태(전자공학과, 대한전자공학회) ▲이방연(건축학부,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이종운(에너지자원공학과, 한국자원공학회) ▲김진혁(신소재공학부, 한국재료학회)

◈농수산분야 ▲이경훈(해양생산관리학과, 한국수산과학회) ▲김옥경(식품영양과학부, 한국식품영양과햑회) ▲곽인실(해양융합과학과, 한국하천호수학회)

◈종합 ▲도월희(의류학과, 한국의류산업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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