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외국인 주민에 ‘마스크’ 배부
광산구, 외국인 주민에 ‘마스크’ 배부
  • 조지연 기자
  • 승인 2020.07.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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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예방수칙 부착된 면 마스크 외국인주민 지원단체서 나눠줘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주민에게 9일부터 ‘광산시민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이번 광산시민마스크 배부는 외국인주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등 감염병 예방 활동 동참을 위한 것으로, 전달될 총 2,500여 장의 마스크에는 한국어를 포함한 5개 언어로 코로나19 예방수칙 스티커가 부착돼있다.

광주 광산구청이 13일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면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제공
광주 광산구청이 13일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광산시민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 제공

광산시민마스크는 ‘코로나19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제작된 면 마스크로, 배부는 외국인주민 지원단체가 맡아 1인당 2매씩 나눠주고 있다.

광주 광산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어 선주민과 이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전달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광주시 외국인주민 54%가 거주하는 광산구는, 이번 면 마스크 배부 이외에도 외국인 자가격리자 다국어 통역단 운영, 다국어 격리통지서 제공,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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