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 운영위원장, 공병철 기획총무위원장, 박경신 산업도시위원장 선출
6일 의장‧부의장 선거, 이영훈 의장‧박현석 부의장 선출

광주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가 제8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광산구의회는 6일 의장으로 이영훈 의원, 부의장으로 박현석 의원을 선출한데 이어 7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선거와 위원을 선임했다.

이날 운영위원장에 김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동·첨단1‧2동·비아동·임곡동)이 선출됐고, 위원으로 국강현, 김은단, 조영임, 김영관, 김태완, 공병철 의원이 선임됐다.

기획총무위원장에 공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 운남동), 위원에는 국강현, 김은단, 박현석, 윤혜영, 강장원, 김영관, 김태완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산업도시위원장에 박경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 운남동)이 선출됐으며, 배홍석, 조상현, 김재호, 김미영, 조영임, 이귀순, 유영종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 의장은 “전문성과 향후 효율적인 의정역량 발휘 등을 고려해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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