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소연 광주시 감염병 지원단장이 5일 광주광역시청 브리핑룸에서 광주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작한 개념도를 통해 확진자 다중 접촉지점으로 동구 금양오피스텔(확진자 20명 중복)과 온오프글로벌(확진자 6명 중복)을 지목하고 있다. ⓒ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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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중앙재난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이 5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코로나19 감염 경로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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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 광주시 보건복지국장이 5일 광주코로나19 브리핑에서 확진자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가운데)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5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광주코로나19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광주인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5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5층 브리핑룸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박향 광주시보건복지국장 외에 박영준 중앙재난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류소연 광주시 감염병지원단장(조선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광주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특징과 감염경로 흐름 등을 설명했다. 류 단장과 박팀장은 확진자 급증 매개시설로 방문판매업자들이 몰려 있는 금양오피스텔, 비트레이드와 온오프글로벌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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