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더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3일 ‘2020 기아위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따뜻한 도시락사업’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더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기아위드사업은 기아차 광주공장이 2016년부터 지역사회복지시설, 서구청과 함께 추진해 온 지역사회통합 프로젝트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웃을 지원하는 형태의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오후 2시 광주광역시 서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달라며 후원금 5천만원을 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과 김천수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2020 기아위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따뜻한 도시락 사업’에 참여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급하는 도시락 구입비용으로 사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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