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EARS 캐릭터’ 런칭식 개최해 ‘웅이·달이·단지’ 첫걸음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4일 본점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임직원, 어린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 ‘KJBEARS’(웅이·달이·단지)의 탄생을 축하하는 런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런칭식에서는 ‘웅이·달이·단지’의 첫걸음을 기념하는 공연 및 캐릭터 선포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고, 캐릭터 개발 경과보고 및 홍보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이성욱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송현 광주은행 상임감사위원.
왼쪽부터 이성욱 광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송현 광주은행 상임감사위원.

‘웅이·달이·단지’는 곰 세 마리를 형상화한 광주은행 캐릭터로 기존에 금융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경직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들 캐릭터에 이름과 의미, 성격까지 정의되면서 앞으로 광주은행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디지털 시대에 있어 기존의 틀에 박힌 정보전달식의 마케팅이 아니라 캐릭터를 통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상품 정보 전달이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끌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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