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시간…빛 이용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야간 공간 연출

광주광역시가 시청사 광장 솔숲에 설치하여 오는 24일부터 가동할 야간 경관 조명 시설. ⓒ광주시청 제공
광주광역시가 시청사 광장 솔숲에 설치하여 오는 24일부터 가동할 야간 경관 조명 시설. ⓒ광주시청 제공
광주광역시가 시청사 광장 솔숲에 설치하여 오는 24일부터 가동할 야간 경관 조명 시설. ⓒ광주시청 제공
광주광역시가 시청사 광장 소나무 숲에 설치하여 오는 24일부터 가동할 야간 경관 조명 시설. ⓒ광주시청 제공

광주광역시는 22일 시민에게 야간 휴식공간 조성 및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청사 전면 소나무 숲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은 야간에도 소나무의 푸르름과 자연미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입체감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빛을 바닥면에서 상향 투과하는 방식으로 연출했다.

주황빛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소나무 위치에 맞춰 79곳에 배열해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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