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산자위. 서삼석 농림해양위 간사... 양향자 김원이 서동용 예결위 배정
이병훈 문광, 윤영덕 교육, 조오섭 국토, 이형석 행안, 이용빈 과기, 민형배 정무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21대 국회에서 활동할 상임위원회 배정을 마무리했다.
광주 출신 의원 중 재선의 송갑석 의원(서구갑)이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아 광주지역의 AI산업 등 4차 산업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이 기대된다.
또 양향자 의원(서구을)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과 기획재정위원회, 윤영덕 의원(동남갑)이 교육원회, 이병훈 의원(동남을)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조오섭 의원(북구갑)이 국토교통위원회, 이형석 의원(북구을)은 행정안전위원회, 이용빈 의원은 운영위와 과학기술통신위원회, 민형배 의원(광산을)이 정무위원회를 각각 배정 받았다.
전남의원들 중 재선의 서삼석 의원(영암 무안 신안)이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민주당 간사를 맡았으며 이개호 의원(담양 장성 영광 함평), 주철현(여수갑), 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 등 5명이 농해수위에 각각 배정됐다. 이개호 의원은 정보위원회에서도 활동한다.
또 김원이(목포), 서동용(순천 광양곡성구례을)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과 함께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를, 서 의원은 교육위를 맡았다.
신정훈(나주화순)의원은 산업통상위원회에, 김회재(여수을) 의원은 국토교통위에,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은 법사위에서 각각 활동한다.
조지연 기자
donghae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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