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영자총협회(회장 김봉길)는 6월 15일 라마다호텔에서 제1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 회의는 광주경총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회원기업에 대한 서비스 확대 방안과 사업활동에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광주경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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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위원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장에는 박성수 전 광주전남연구원장을 선임했다. 분야별로는 ▲인사·조직 (박성수 전, 광주전남연구원장) ▲노무 (오병교 공인노무사) ▲법률·법무 (최병근 변호사, 조희창 법무사) ▲세무·회계 (이명신 공인회계사) ▲금융·재무 (정성창 전남대 교수)를 위촉했다.

광주경총 김봉길 회장은 “회원사의 경영애로 해결 지원차원에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경총의 사업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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