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일 나주 본사에서 2020년 대학생 홍보대사 ‘케미’*의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3개월간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발대식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발대식은 ▲CEO 인사 ▲대학생 홍보대사 및 멘토 소개 ▲홍보대사 운영계획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전KDN 홍보대사 ‘케미’는 수도권 10명과 광주전남지역 15명 총25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5월 공모와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8월까지 약 3개월간 한전KDN 기업소개, 생활 속 에너지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전KDN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함께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직원-홍보대사 멘토링 활동 프로그램이 추가되어 회사 직원들이 직접 홍보대사들에게 회사 업무 소개, 입사 후기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홍보대사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활동기간종료 후에는 우수팀을 선정하여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