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원 이경옥 원장과 직원 35여 명이 지난 13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14일 광주학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민주시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광주학생교육원 이경옥 원장은 ‘기억하라 오월정신 꽃피어라 대동세상’ 슬로건과 함께 인간의 존엄성과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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