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꽃 화려함 구사한 작품 20점 전시

전남도청 갤러리는 오는 15일까지 목포 출신 박은숙 작가의 ‘연 이야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연잎과 꽃에 대한 아름다움과 다양한 의미 등을 회화와 접목해 색다른 기법으로 구사한 작품 20점을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박은숙 작가는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으며, 초등교사로 정년퇴임 후 지역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개인전 등 다수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 및 목포 미술협회 이사, 광주․전남 여성작가회원으로 지역의 미술발전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