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1년 만에 '광주 재판' 출석…'사죄는 없었다'
전두환, 1년 만에 '광주 재판' 출석…'사죄는 없었다'
  • 광주in
  • 승인 2020.04.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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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서울=뉴스1)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89)가 재판 출석을 위해 1년여 만에 광주를 찾았다. 헬기사격에 대해서는 강력 부인하면서도 '5·18 학살'에 대한 사죄는 없었다.

전씨는 검찰의 공소장 낭독 후 판사의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내가 알고 있기로는 당시에 헬기에서 사격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헬기사격을 강하게 부정한 전씨는 이후 재판진행 중에는 계속 조는 모습을 보이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

전두환씨는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조비오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했다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두환 씨가 2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공판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20.4.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두환이 27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공판기일에 출석한다. 취재진이 서울 연희동 전두환 자택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2020.4.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두환씨(89)의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 열리는 27일 오전 광주지방법원 앞에 경호를 위한 경찰 병력이 배치돼 있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두환 씨가 법정에 출석하는 27일 광주 동구 광주지법 앞에서 오월 어머니회 회원이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을 때리고 있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전씨는 1년여 만에 광주지법에 다시 출두했지만 '5·18 학살'에 대한 사죄는 없었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동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동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동으로 들어서고 있다. 전씨는 1년여 만에 광주지법에 다시 출두했지만 '5·18 학살'에 대한 사죄는 없었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 형사재판이 열린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서 5월 어머니회를 비롯한 5·18 단체와 시민들이 전 씨의 사과와 처벌을 요구하며 법정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가 27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자 오월어머니 회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27일 오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전두환 치욕 동상'이 5·18 단체 회원들에 의해 감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가 법정에 출석하는 27일 광주 동구 광주지법 앞에서 오월 어머니회 회원이 무릎 꿇은 전두환 동상을 때리고 있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법원을 나서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법원을 나서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27일 오후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차량을 타고 법원을 빠져 나가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의 대한 공판기일이 열린 27일 오후 광주지법 앞에서 5·18단체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전씨 구속 등을 촉구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오월어머니회를 비롯한 광주시민들이 27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지법에서 전두환씨의 재판이 끝나길 기다리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씨는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당시 헬기 사격은 없었다"고 명확하게 표현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또 재판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잠시 물을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이날 오후 5시 22분 재판이 끝날 때까지 조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2020.4.27/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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