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에서는 20일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김이종) 댁을 방문하여 ‘민주유공자 명패’를 달아주는 행사를 가졌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남모를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5‧18민주유공자 분들을 지역 사회와 함께 예우하고 위로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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