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달라진 나의 일상’ 공모전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달라진 나의 일상’공모전'을 펼친다.

광주도시철도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겪게 된 일상의 변화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응모양식에 지정규격의 사진 1~2장과 함께 15줄 이내의 간단한 내용을 적어보내면 되며, 1인 1점만 접수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메일(deojoen@grtc.co.kr)로 접수한다. 응모양식은 공사 누리집(www.grtc.c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공모작은 5월초 심사를 거쳐, 총 25명에게 온누리상품권 2만원권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결과는 오는 5월 7일에 발표한다.

공사는 당선작을 사보와 SNS 등에 게시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경영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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