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그날의 참사를 기억하다
180석 민주당과 정부의 선제적인 대책과 속도 기대

ⓒ석산 진성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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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그날의 대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한 추모객들이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고 있다.

팽목항에는 365일 문재인 정부와 정치권을 향한 ‘세월호 진상규명 약속 준수’를 촉구하는 펼침막이 내걸려 있다.

세월호 대참사 6년, 그러나 그날의 진실은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왜 침몰했고, 왜 희생자들이 구조되지 못했는지 그리고 기간제 교사 희생자 처우 등 미해결 과제가 산적한 상태다.

이번 4.15총선에서 180석으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선제적인 대처와 속도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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