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읍에서 출하 중인 송키 바나나.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읍에서 출하 중인 송키 바나나. ⓒ전남 강진군청 제공

전남 강진군 강진읍에 위치한‘지우네 스토리팜(대표 김생수)’은 전남 최초의 바나나 농장으로 3,305㎡ 규모에 송키 바나나 600여 포기를 재배하고 있다. 

송키 바나나는 속이 노랗고 껍질은 초록색을 띄며 식감이 쫀쫀하고 당도가 높은 인기 품종이다. 3월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가 하루 평균 20kg정도를 생산해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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