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공연맹이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양향자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행 황병관 위원장은 6일 조합원들과 함께 양향자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황 위원장과 함께 공공연맹 김일정 사무처장, 서정우 홍보실장, 농어촌공사 노동조합 박종석 위원장,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가영진 대외협력부위원장, 이종인 광주본부장, 손두희 광주사무국장 등 조합원 10여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황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가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차별과 소외없는 사회,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노동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는 양향자 후보에 대해 한국노총은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